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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 로드맵
kubernetes 로드맵
https://roadmap.sh/prompt-engineering
개요
현재 나는 cloudstack + openstack 인프라 운영 팀에서 일을 시작한지 3달이 되었다.
cloudstack 이나 openstack 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대세 솔루션은 아니다.
게다가, 현재 주어진 업무는 사내 콘솔등을 이용하는게 대부분이고, 리눅스 내에서 기본적인 시스템 점검 등을 하는 작업이기에 난이도는 굉장히 낮다.
내년 하반기까지 1년정도만 다닌 후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후 이직 분야에 대한 고민이다.
AWS 나 Azure, GCP 같은 CSP 를 사용하는 회사에 들어갈지
아니면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계 회사에 입사해서 기술적인 부분은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영어 사용을 메인으로 할지
를 두고 고민이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이 23년 9월이고, 24년 하반기 취업 고민을 지금하나 싶지만,
1년동안 목표를 미리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이 고민을 빨리 해결하고싶다.
https://youtu.be/SQUrgzKa9Jc?si=ejotKGuXDDXRrGpE
그리고 위 영상에서 조던 피터슨은
'직장에서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 너가 가지고 있는 지적 능력으로 상위 그룹에 속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라고 말한다.
즉, 조직 내에서 상위 그룹에 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지난 4월 DevOps 솔루션 업체에 취직했었고, 그 회사의 엔지니어 팀 내에서 최하위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어찌보면 당연한것이 인생 첫 취업이기도 해서 경험은 부족한 것이 맞았다. 하지만 파견 나갔던 회사에서의 내 퍼포먼스를 당시 이사였던 사수의 눈에는 전혀 만족스럽지 않아했고, 나도 업무 수준에 벽을 많이 느꼈었다.
지난 4월에 구직활동을 할 때 우선순위는
1. 내 성장 가능성
2. 연봉
3. 회사 위치
였다.
위 회사 퇴사 이후 7월에 구직활동을 할 때 고려했던 우선순위는
1. 전공 관련
2. 워라밸
이였다.
이제 내년 하반기에 이직할 때의 고려해야 할 점을 생각해보자
- 조직 내에서 상위 그룹에 속해야 함 -> 이직 후 업무 난이도가 높지 않다고 느낄만큼의 준비를 1년동안 해야 함
- 경력에 도움이 되어야 함 -> 경력 3년차 이직 시 이때 취직한 회사 경력이 도움이 되어야 함
- 연봉 더주면 좋음 -> 지금보다 5% ~ 10% 정도
- 회사 위치는 상관없음 -> 회사 라인으로 이사갈 예정
- 내 성장 가능성 -> 고려하지 않기로 함
- 워라밸 -> 만약 내가 해당 회사에서 업무 난이도가 낮다고 느껴진디면 자연스럽게 챙길 수 있을 것
정도가 되겠다.
우선순위는 나중에 생각해보도록 하고
이제 클라우드 vs 외국계 에 대한 조사를 해보자
클라우드
클라우드 분야로 이직한다면 AWS 를 사용하는 회사로 가야할 것이다.
23년 9월9일 기준 잡코리아에서 '클라우드엔지니어', '시스템엔지니어', '경력1~3년', 'AWS' 로 설정하고 검색한 결과를 가져와봤다.
- (주)세포아소프트
- 엘지유플러스
- 넥슨
- 해커스어학원
- 스테이지파이브
- 중고나라
- 위메이드
외국계 low level IT 업무
23년 9월9일 기준 잡코리아에서 '외국계', 'IT' 로 검색한 결과 중 '영어 가능자' 가 붙은 공고들만 스크랩 해봤다.
- 아데코코리아
- 보보스링크
- 고우넷
- 리치몬트코리아
- 아이이에이
결론 - 내년 하반기 목표할 분야
외국계 IT Help desk 는 영어를 충분히 공부한 뒤에 도전해보도록 하자
내년 하반기에는 AWS 를 사용하는 회사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해보기로 했다.
AWS SAA, AWS DOP, 정보처리기사 를 목표로 공부하고
또 여러 오픈소스솔루션이나 IT 최신 근황등도 꾸준히 공부해볼 예정이다.
내년 이직할 회사 티어리스트도 정리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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