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싫어
article thumbnail

2023.05.03 AWS Summit Seoul

 

양시명 솔루션즈 아키텍트, AWS

오형석 책임연구원, LG유플러스

서선애 연구위원, LG유플러스

 

이 세션에서 유플러스 사는 계속해서 늘어는 데이터 양을 감당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한 과정을 발표했다.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7R 이라고 소개하며 이중 Refactor 와 Replatform 을 실제 적용했던 사례를 소개했다. 유플러스의 서비스는 서비스 플랫폼과 영상인프라 부분인데 이 부분을 일부 클라우드 전환 후 완전 전환했다고 한다.

 

u+ iptv 의 서비스 제공을 도중에 중단하지 않고 블루/그린 카나리 배포하며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핵심 4단계의 작업을 거쳤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 사내의 클라우드 경험 부족으로 AWS 와 메가존과 협업했다고 한다. 이때 IaC 로써 Terraform 을 도입하고 AWS DX, Transit-GW, EKS, MSK 등의 managed service 를 도입했다고 한다.

 

수 많은 개발자들의 잦은 배포를 감당해 내기 위해 약 200개의 파이프라인을 생성했었다고 한다. 도표에서 보이듯 용도별로 ArgoCD, CodeBuild, Jenkins 를 사용했고 모두 git action 으로 전달한다. EC2 AMI 또한 같이 관리하여 빌드 소요시간을 감축했고 EKS 용 이미지도같이 관리했다고 한다.

스트랭글러 그림 패턴의 도입의 경우 블루/그린 카나리 배포하여 레거시를 점점 줄여가며 무중단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다고 한다. 서비스 플랫폼과 영상 데이터를 점진적으로 마이그레이션 했다고 발표했다.

 

AWS MSK 를 이용해서 온프레미스 데이터와 동기화 하여 지속 증분되는 데이터를 적재하고 무중단 배포를 동반한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시켰다고 한다.

 

debezium 이라는 오픈소스 플랫폼을 도입하여 동기화했고 MSK 를 통한 병렬화 및 대용량 트래픽을 수용해 낼 수 있었다고 한다. debezium 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모니터링하며 모든 이벤트를 대상으로 변경 사항 분을 거의 즉시 응답하는 분산 오픈 소스 플랫폼이다.

 

프로젝트 기간은 약 2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무중단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여 그 기간이 오래걸렸고 도표에서 보이듯 트래픽을 일부씩 전환하여 마이그레이션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무중단을 계획한것을 후회하신다고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최종적인 현재 유플러스 사의 미디어 플렛폼 아키텍처이다. 서비스 플랫폼과 영상 데이터 부분은 MSA 로 마이그레이션 해서 U+ 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구성되어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개발 속도는 7배, 배포 속도는 10배, 인프라 확장성과 인프라 구축속도도 월등히 빨라졌다고 한다.

 

참여사들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