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레디컬페미니즘의 결과는 '일본'일것이다.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여기저기 시끄러운 와중에

 

이런 기사가 유튜브 피드에 링크되어있는 것을 보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8476#home

이대남에 엉뚱한 좌표 찍은 민주당···그들의 표계산 완전 잘못됐다

중앙일보 박가분 작가의 칼럼인데

 

현재 민주당의 전략 오류를 명확하게 간파했다고 본다.

 

실제로 본인은 올해 26살로

중,고등학교때 만연했던 일베를 극혐했던 사람중 하나이다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고딩들이 노노거리고 딱딱거리는데

그렇게 거슬릴 수가 없었다

 

세월호도 마찬가지

나도 97년생이다

희생자들하고 동갑이라는거지

오보로 인해 구조가 늦어지고

대통령은 사태 수습보단 이미지를 먼저 챙기는게

역겨울 수밖에 없지

 

문재인 당선에 지금 20대 중후반 남자들의 기여도가 적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2016년에 워마드 메갈리아가 본격적으로 활개 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일베같은 경우에는 국가가 인용해주거나 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어주진 않았다.

맞잖아

광주가 폭동이고 노무현은 뒷돈받아먹고 비겁하게 자살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거나

사회적 인식을 그렇게 가지도록 노력하진 않았잖아 정부가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워마드나 메갈리아가 주장하는 여성우월주의에 가까운 레디컬 페미니즘 사상을 국가정책 전면에 내세워

사회 전반적으로 그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뒷바침하였다.

 

광주는 폭동이다 라는 신박하고 자극적인 소재로 남들과는 다른 우월한 역사의식을 가지고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방구석 찐따 일베들을 행동하게 한 것

페미니즘이라는 고귀해보이면서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라는 느낌을 주고 자신이 이렇게 무능한것이 사회적으로 억압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낀 방구석 웜퉤지들이 혜화역으로 나오게 한 것

 

다른게 있나?

 

일베 수준 = 워마드, 메갈 수준

 

극 우 vs 극 좌

 

그러나 이 미친 정부는

극 좌 세력에게 권력을 주고 세금으로 지원을 해줬다.

여성은 사회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그들에게 각종 혜택을 주었으며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이기에 여성의 눈물은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고

아무리 논리적, 사실적 근거를 제시해보아도 법정 처벌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여성' 이라는 특정 성별은 한국 내에서 성역화 되어있고

그 성지를 침범하는 무뢰배들에게는 여혐러 라는 프레임으로 철퇴가 가해지고 있다.

 

 

이 글의 제목으로 돌아가서

 

이른 페미니즘이 '특별한 결과' 를 가져온 나라가 있는데

일본이다

 

일본은 90년대에 급격한 페미니즘이 활개를치고

우리나라와 같이 강간이나 성범죄등을 부각시켜 남자에 대한 혐오로

여론을 몰아가던 중

남자측에서 이상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당시 핫했던

오타쿠, 초식남들이다.

페미니즘은 여성에 대한 거부감을 일으켰고

생물학적 인간의 본능을 고려하지 못한 그당시 정책이나 여론이 낳은 이상한 결과가 되었다.

정확한 자료는 아니지만 그당시 모텔들이 그렇게 폐업을 했다고 한다

서로를 경계하게된 사회에서 미혼률은 급상승하였고

인구 절벽을 맞게된 일본은

그제서야 레디컬 페미니즘의 실패를 인정했다

지금의 일본은 어떤가?

성적으로 개방되어있는것은 맞다. 사회 전반이 수평적인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수직적 구조이다.

성 상품화는 여성들이 더 원하고 그것을 규제하지 않는다. (물론 성매매는 불법)

한국과 일본의 강간범죄 피해율은 2014년 기준 한국이 1000명당 1.7명 일본이 3.6명이다.

약 2배정도로 일본의 성범죄가 많이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의 무고범죄 통계율은 2017년 기준 한국이 약3700건 일본은 약40건이다.

약 92배 정도로 한국의 무고 범죄가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간략한 통계지만 유추해볼 수 있는 점은 일본의 페미니즘은 완벽한 자멸의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강간범죄피해율이 많지만 무고범죄통계는 적다는 것은 실제 신고건수 내에서 범죄행위가 인정되었다는 뜻이다.

강간범죄피해율이 비교적 낮지만 무고범죄통계가 높다는 것은 실제 신고 건수 내에서 범죄행위가 인정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즉, 결론으로 유추해볼 수 있는 가능성은

1. 일본은 성범죄가 일어나더라도 신고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한국은 성에 대해 성역화되어있기에 성범죄로 신고하지만 실제 범죄가 아닌 경우가 많다.

3. 일본은 과거 레디컬페미니즘 운동으로 인해 성에 대해 개방적이여서 한국보다 성범죄로 인정되는 수위가 상당히 높다.

4. 한국 행정부는 페미니즘을 지원하여, 흔히 여성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일본의 행정부는 오타쿠, 초식남이된 젊은 남자층을 잠재적 가해자로 보지 않기 때문에 반대로 여성들이 피해를 받은것을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정도가 되겠다.

물론 디테일하거나 깊게 분석된 자료가 아니기에 오류가 분명이 있겠다.

결론은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성평등이 덜 실현된 사회를 살고있고, 성범죄를 당한다고 하더라도 신고까지 이어지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으며, 신고를 하게되면 그 행위는 범죄행위로 인정되는 수가 많은 만큼 그 범죄의 질 또한 나쁘다.

반면 한국은 어떤가, 한국만큼 여성 지위가 높은 나라는 많이 없다. 옷깃만 스쳐도 여성이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면 신고까지 이어지고, 가해자로 낙인 찍힌 남자는 회사에서 짤리고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게 된다. 무교율이 높게 나오는 만큼 실제 범죄행위로 인정이 되지 않지만, 무고죄에 대한 처벌은 없고 신고를 당한 남자는 사회적 매장을 당하게 된다.

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 

 

 

 

 

 

 

 

생각나는대로 썻는데 필력은 일단 안좋고

나중에 데이터 분석으로 현재 우리나라와 과거 일본사이의 ML 결과값을 근거로

글을 써봤으면 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