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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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다들 아시다시피 오픈북으로 대충 풀면 다 붙습니다.

 

작년 12월에 봤던 시험에서 떨어졌었는데

그때 공부를 2주? 정도에 하루에 2시간 내외로 공부했었는데

문제가 꽤나 치사하게 나와서

'이거 어디서 본건데' 하는 문제면 정답처럼 보이는 보기가 최소 2개 이상은 있었다.

 

한번 떨어지고 나서

이번엔 용어 하나하나, 명령어 하나하나 머리에 박고

덤프도 8개 이상을 풀고 시험장에 갔다.

 

먼저 확실히 아는 문제를 모두 풀고 보기들을 통계를 냈다.

그리고, 보기 2개중 햇갈리는 문제들을 통계낸 보기들 중 부족한 번호를 채우는 식으로 찍었고

아예 모르겠는 문제들을 그 다음에 찍었다.

 

2트만에 붙었는데

3개월에 한번씩 시험이 있다보니 3개월을 날린 느낌이라 조금 허탈하지만

그래도 이제 한발 나선 느낌이라

환기했다 치고 다음 sqld 시험을 준비해야겠다.

 

 

리눅스마스터2급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은

덤프를 최소 8번이상은 풀어보시는걸 추천한다.

보기가 상당히 치사하게 나온다 ㅡㅡ

어느정도 고정되서 나오는 문제들이 있지만 그마저도 일부러 '햇갈려라 수험자!' 라는 심보로

낸 문제들이 좀 있는데

멘탈 꽉잡고 아는건 확실하게, 모르는문제는 신중하게 해서 푸는게 중요하다

시험 시작하고 퇴실가능한 시간이 되면 사람들 반은 빠지는데

신경쓰지말고 조바심느끼지말고 본인 실력 잘 발휘할 수 있으면 한다.

끝!

 

유튜뷰!

https://www.youtube.com/watch?v=dZ9Yav2pejU